파리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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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바디의 르 베르니

원래 손을 좀 쥐어 뜯는 버릇이 있어서^^;;; 매니큐어는 잘 바르지 않는데 가끔 기분 전환할겸 바르는 르 베르니. 일단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저 샤넬 로고 너무 좋다. (하나쯤 화장대에 꼭 두고 싶은) 르베르니의 개당 가격은 27유로. 한국에서는 샤넬 절대 세일 안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샤넬도 세일 많이 한다. 운이 좋으면 15유로 정도에 구매 가능! ^^ 하지만 이 두 컬러는 인기컬러라 제값주고 샀다 ㅎㅎ


베이지색은 521rose caché 레드는 546rouge red 이렇게 뚜껑을 열면, 뚜껑 하나 더 있다.

일단 매니큐어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동안 아리따X 몇번 발라본 경험으로 보면 샤넬 르베르니는 꽤 지속력이 좋다. (가격이 10배니... ) 두번정도 발라주면 탑코트 없이도 며칠 깨끗하게 가는거 같다. 특히 발은 아주 오래감 ㅎㅎ

레드도 예쁘긴 한데 개인적으로 베이지색이 정말 예쁘다. 은은한 펄도 있고 피부색이라 손가락도 길어 보인다. 까져도 별로 티도 안난다! ㅎㅎ

사실 르베르니, 그렇게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화장대에 있는것만으로도 존재감 확실! 매우 만족만족!

그럼, 샤넬 르베르니 후기를 마치며,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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