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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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해 전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태국 방콕에 다녀왔던 여행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베트남 다낭도 다녀왔는데 비교하자면 방콕이 훨씬 나았어요!! 하지만 비행기값도 비쌌다는거... 하지만 크리스마스시즌에는 어디든 비싸기 때문에...! 그냥 갔어요!

12월 태국 방콕 날씨, 일단 매우 매우 매우 덥습니다!!
우기라서 걱정했는데 비는 많이 안왔지만
나시 입고도 땀나고, 샌들 신어도 땀나고 선크림 필수에요!

태국 방콕의 맥도날드 아저씨 매우 무서움 주의

태국은 불교 국가이기때문에 인사할때 합장을 하죠!

흔한 태국 길거리 동물^^

태국 길거리에 이렇게 큰 왕도마뱀이 그냥 공원에 돌아 다녀요 ㅋㅋㅋㅋㅋㅋ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도 되어 있답니다! 말했다시피 태국은 불교국가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그다지 찾아보긴 힘들어요. 그냥 장식정도??
하지만 방콕은 관광도시니 그렇저럭 분위기는 나요!
새해에 바에서 카운트다운하던것도 아주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운 비포 코로나)


태국 방콕 풍경

사진 그림같이 나왔네요?? 방콕을 여행하면서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뚜벅이 여행도 힘들지 않았어요! 걸어다니면 빠랑빠랑! 하면서 차타라고 계속 소리쳐요 ㅋㅋㅋ 길을 걷는데 위험하진 않았지만 매연이 좀 심했어요. 차도 워낙 많은데 길거리 음식도 많아서 숨쉬기 좀 힘들었어요 ㅠㅠ 도보도 좀 좁아서 아슬아슬.


태국에서 기차타고 다녀온 아유타야

방콕에서 기차타고 옛 수도인 아유타야에 다녀올수 있어요. 기차타면 신세계를 느낄거에요 ㅋㅋㅋ 90도 직각의자(도 아닌 박스?) 에 앉아서 가는데 창문은 뚫려 있고요... 다들 엉켜서 앉아서 가는데 허리 아프신 분들은 기차 타는것만으로도 고역일것 같아요.

총평:
태국 방콕은 워낙 큰 관광도시라 안전하고, 프랜차이즈 식당도 많았으며 가격도 저렴했어요.
하지만 일부 다른 지역에 가면 사창가도 많아서 그런데는 찾아서 피해다니세요... 구역질 나오는걸 목격할수도 있습니다(저처럼요!^^)
방콕 12월 날씨는 대체로 좋았으며 매우 더웠어요.
가장 좋은 지역은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미국 대사관 근처에요! 그 주변 숙소는 모두 최고급호텔에 공원도 엄청 큰게 있어요. 미국 대사관 근처에 묵길 추천드려요! 여자끼리가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을것 같고요!
겨울에 여름느낌 그리우면 방콕 태국 여행 추천해요!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바라며
크리스마스 해외여행 방콕 후기 마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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