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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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빈티지 컵에 관심 많으실거예요! 시어머니께서 컵을 모으셔서 찻장에서 예쁜 컵을 꺼내서 찾아봤습니다. 

이전에는 정말 컵에 관심이 없었는데 확실히 독립하고, 결혼해서 생활하다 보니까 식기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앤티크컵 모으시는 분들 많은가요? 

 

 

프랑스 클레식컵

이 컵에는 뭐가 담겨있든 맛있을 것 같아요. 

 

프랑스 빈티지 클래식 컵2

 

너무 예쁜 유럽 앤티크 컵...

프랑스 빈티지 컵

 

이 빈티지 컵들은 주로 벼룩시장이나  ETSY에트시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하셨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좀 생소한 사이트죠?

etsy는 핸드메이드제품이나, 중고물품을 파는 개인 사업자들이 활동하는 판매사이트라고 하더라고요. 이 컵들은 중고로 샀다고 해요. 

 

 

컵 브랜드 이름 windsor
coalport

 

이 예쁜 컵들은 royal windsor 와 coalport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둘다 영국 제품인것 같아요. 윈저와 콜포트 둘다 영국의 지명이기도 하죠.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 50유로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기도 하죠! 디자인도 다양하고 본차이나라서 아주 강해요. 아직도 금테가 벗겨지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에요. 콜포트가 더 대중적인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더라고요,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앤티크 식기로 찻장을 가득 채워보고 싶네요.

 

이만, 유럽 클래식 컵 후기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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