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방인 김모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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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카트리스 크림 컨실러를 사용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잡티도 잘 가려주고, 색상도 마음에 들고요! 2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정말 이만큼 만족하며 썼던게 없을 정도로
잡티쟁이에게는 최고의 제품이었죠!

나스 바닐라 컨실러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여행갔다 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친구의 부탁으로 샀다가, 친구에게 주지 못하고 프랑스로 왔어요 ㅋㅋ
그래서 제가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있어서 썼지만, 재구매하진 않을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나스 컨실러


왜냐. 일단 가격이 좀 사악해요. 저는 카트리스 컨실러정도에 만족했으므로 10배 비싼 나스 컨실러를 사용할 필요를 못느꼇죠.

나스 컨실러 팁
나스 컨실러



하지만 가격 때문이 아니라면 불만족스럽진 않아요,
일단 가볍게 밀착되어 다크서클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요, 붉은 잡티를 잘 가려줘요.
가벼운 화장할때는 비비크림을 안발라도 될 정도로 얇은 양으로도 피부결이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게다가 실제 피부와 너무 잘 어울러져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붉은 잡티보다 주근께 가려주는게 중요헌데 갈색 잡티는 잘 안가려져요.
그래서 저는 붉거나 핏줄은 가려주고 갈색 잡티에는 다시 다른 컨실러를 발라야했어요.

ㅜㅜㅜㅜ

이만 나스 컨실러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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