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방인 김모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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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반고흐가 프랑스 사람인줄 알았어요... (부끄) 워낙 프랑스에 작품도 많고, 예술하는 대부분의 기간을 프랑스에서 보냈으니까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고흐 뮤즈엄에 가서야,
반고흐 네덜란드 사람이구나! 했어요.


반고흐 뮤지엄 후기는 다른 포스트에 남겨서, 오늘은 그곳에서 사온 기념품 포스트를 하려 합니다! ㅎㅎ

반고흐 기념품 가게에는 여러 귀여운게 많았는데, 저는
50개 엽서가 들어있는 세트랑 민트 틴케이스 두개를 사왔어요. 좀 유용한걸 사고 싶었고, 박스덕후라 이렇게 귀여운 상자를 보면 지나칠수 없어요... ㅎㅎ


보통 박물관 가면 엽서가 1.5유로에서 2유로 정도 하는데, 무려 50개들어있는 엽서가 17유로. 고민 없이 샀습니다. 생소한 작품이 많아서 더욱 의미있는 엽서 세트예요. 게다가 종이의 질도 좋고 튼튼합니다. 굉장히 빤빤한 종이에요. 만족!


민트는 6유로였나? 살까 말까하다 틴케이스가 귀여워서 샀어요. 여행할때 머리끈이나, 작은 브러쉬 들고다니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모두 만족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_^
반고흐 뮤지엄가면 추천드려요!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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