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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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파리 이방인J입니다!

오늘은 남편과 함께 한 합리적인 가격의 커플 시계를 추천해 보려고 해요!

시계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매탈 시계도 있고 가죽 시계도 있었어요. 좀 스포티해서 여행을 할때 매고 다니기 쉽고

막 대해도 걱정 없는 그런 시계로 골라봤어요.

 

베이비지 소녀시대

지샥& 베이비지?

지샥, 베이비지는 카시오에서 나온 스포치한 시계 브랜드에요. 지샥은 알이 크고 러버밴드로 되어 있고

베이비지는 지샥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알이 훨씬 작아요. 

위의 두 브랜드는 카시오의 디지털 시계 브랜드로,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고성능 손목시계로 유명합니다. 

가격은 10만원대부터 명품에 준하는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다양합니다. 

카시오 연구원 키쿠오이베

지샥을 만든 디자이너 '키쿠오 이베'에 따르면, 

어느날 아버지가 졸업선물로 주신 시계를 소중히 차고 있었는데 행인과 부딫혀 깨진 경험이 있던 후로

떨어뜨려도 튼튼한 시계를 만들고 싶다는 기획서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디자인 구성은 10년을 써도 멀정한 

베터리, 10기압 방수기능, 10미터에서 떨어져도 파손되지 않는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트럭이 밟고 지나가는 실험을

했는데도 멀쩡했다고 하네요. (내용출처: 나무위키)

 

합리적인 커플시계

일단 지샥과 베이비지는 디자인이 원래 비슷하게 나왔어요. 제가 원래 베이비지가 있었고, 남편꺼는 비슷한 색깔의 

지샥 시계를 구매했어요. 제 시계만해도 한 7년 전에 산건데 아직도 튼튼하죠? 한때는 이 G시리즈가 유행이어서

모두 차고 다녔는데 요새는 딱히 유행은 아닌 그냥 일상템이 된 것 같아요. 유행은 안타는 클래식이 되었죠.

카시오 커플시계

모델명은 BABYG BA-110 블랙엔 골드이고요, 남편꺼는 모델명을 못찾겠네요.;;

남편도 블랙엔 골드를 하기 싫어해서 최대한 매트한 컬러로 했어요. 

가격은 둘다 15만원이 넘지 않았어요. 특히 남편은 세일할때 사기도 했고요. 카시오는 여기저기서 가격을

비교해보고 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커플시계

카시오 베이비지&지샥 커플 시계

이렇게 평소에 부담없이 차고 다니기도 쉽고 편하게 찰 수 있어요. 

떨어뜨려도 안전하고, 사실 떨어뜨릴 일도 없고요. 단순한 블랙 컬러라 여기저기 잘 차고 있어요. 

요즘 스마트시계가 있어서 일반 디지털 시계를 굳이 굳이 쓰실까 싶은데 오히려 집중이 필요한

학생들이나 수험생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플 시계 추천

(밥하는 남편을 불러서 서둘러 사진 찍기)

마무리

제게 베이비지, 지샥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시계였는데요, 남편하고 나눠 차니까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운동할때, 슈퍼갈때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럼, 오늘 합리적인 가격의 커플시계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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