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방인 김모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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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9세대를 사고 한참동안 케이스 구경만 했어요! 귀여운거 예쁜거 비싼거 깔끔한거 가죽으로 된거 실리콘으로 된거 다 구경하다가 esr 아이패드 케이스를 발견했는데요.  저는 아마존에서 25유로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Esr케이스

디자인은 좀 투박하죠? ㅋㅋㅋㅋ 투박함을 없애기 위해 스티커를 붙여봐도... 가릴수 없는 무기느낌ㅋㅋㅋ

아이패드9세대는 8세대와 완전 동일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10.2인치라는것만 확인하고 구매했어요.
Esr케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Esr 케이스

일단 이렇게 애플펜슬꽂이가 있기 때무니죠.
아이패드9은 애플펜슬1세대를 쓰기 때문에 자석이 없어서 따로 들고다녀야 하는데 따로 들고다니면 잃어버리기도 쉽죠!

애플펜슬뿐만 아니라 애플펜슬 충전 잭까지 함께 끼울 수 있어요!


아이패드9케이스

이렇게 밑에 홈이 있어서 손가락으로 밀면 빠져요.
은근 꽉 조여져서 빠질일은 절대 없고요!


아이패드9케이스

이렇게 펜을 쓰다가 중간에 꽂아 놓을 수 있는 홈도 있어요.


이 홈은 충전시 애플펜슬 뚜껑을 보관하는데 쓰이기도 하고요!


아이패드9케이스

이렇게 아이패드 세울수도 있어요. 세우는 칸에 자석이 있어서 한번 세워놓으면 흔들리거나 밀릴 염려가 없어요! 아이패드9은 좀 커서 들고쓰기보다는 세워놓고 쓰는데 안정감 있고 좋아요!


단점은, 좀 무겁다!
그런데 케이스가 무겁다기 보다는 아이패드9자체가 좀 가벼운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애플펜슬 케이스는 같이 못끼운다.
말했다시피 애플펜슬끼우는곳이 좀 꽉 조여서 실리콘케이스 입히면 못끼워요. 그런데 애플펜슬 펜팁 커버는 끼울수 있어요. 저는 실리콘 팁 끼워놨어요!


아무튼, 디게 이쁜건 아니지만 만족하며 쓰는 아이패드9케이스. Esr케이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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