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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٩(๑❛ᴗ❛๑)۶이번 요약사전 포스팅의 주제는 ' 조민 부산대 입학 취소 ' 입니다!

조민 사건에 화가난 청년들

 

목차

  1. 이십대가 조민 사건에 분노하는 이유
  2. 조민 부산대 입학 취소가 정당한 이유
  3. 조민 픽미 여파

 

1. 조민 사건에 분노하는 이유

이십대들이 가장 분노한 사건, 조국 딸 조민 사건.

이것은 정치적 색깔 논란이 아니라 평등과 정의의 문제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20대는 누가 뭐래도 이 정부를 촛불집회로 만든 세대이다. 색깔 논쟁 들먹이는 사람들은 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본질을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조민 사건은 평등과 정의의 문제다. 이미 내정자가 있고, 부모빽으로 허위 이력을 만들어 작성한 조민, 그녀 때문에 누군가는 떨어졌다. 아마 그녀보다 훨씬 더 애써서 자신의 경력을 만들었을 누군가가.

 

2. 조민 부산대 입학 취소가 정당한 이유

◆ 박 부총장이 “조씨가 자기소개서에 허위 경력과 동양대 표창장 내용을 거의 인용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 ---- (거짓)

정 전 교수 1심 판결문에 따르면 조씨는 자기소개서 4번 문항인 ‘수상 및 표창 실적’란에 동양대 총장 표창장 수상 이력을 기재했다. 또 조씨는 입학원서 경력란과 자기소개서 중 ‘의전원 지원을 위한 준비활동’란에 다양한 인턴 경력을 적었다.

◆ 부산대학교가 지난달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리면서 “조민 대학성적이 3위였다”고 설명함. ----> (거짓)

조민 대학 성적은 30명중 24위였다.

 

3. 조민 픽미의 여파

재판부는 “만약 조씨가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에 동양대 총장 표창장 수상 사실을 기재하지 않고 위조된 표창장을 제출하지 않았다면 서류평가에서 더 낮은 점수를 받아 1단계 전형에서 탈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인성면접 평가위원 3명으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아 평균 14.33점으로 1단계 전형 합격자 30명 중 1등을 차지했는데 조씨가 동양대 표창장 수상경력을 기재하지 않았다면 인성영역에서 이같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을 것이고, 서류평가에서도 낮은 점수를 취득했을 것으로 보여 조씨는 부산대 의전원에 최종 합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다.

조씨의 부산대 의전원 최종 점수는 92.41점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조씨는 2단계 전형에서 응시자 28명 중 9등을 했다”며 “최종 합격자 1등 점수는 94.59이며, 15등 점수는 91.3점”이라고 밝혔다. 1번 탈락자인 16등 점수는 91.22점으로 조씨와 점수 차이는 1.16점에 불과했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거의 내정 수준의 부산대 입학 논란, 떨어진 사람은 무슨 죄죠? 

 

 

 

 

 

그럼, ' 조민 부산대 부정 입학 취소 ' 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ʘ̅͜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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