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파리 이방인J입니다.
오늘은 자이언트 핑크 레스토랑 비스트로 38도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자이언트 핑크는 누구?
자이언트 핑크의 본명은 박윤하라고 합니다.
예명인 자이언트핑크의 뜻은 '포부가 큰 여성'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줄여서 '자핑' 이라고도 하죠.
자이언트 핑크는 1991년 4월 23일 출생으로
현재는 SM소속 ALL I KNOW MUSIC 의 래퍼,작사가,작곡가, 프로듀서 입니다.
유명해진 계기는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에 우승하였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남편 하동훈씨와 2020년 결혼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는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사진을 노출했습니다. 스윙스를 닮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했죠!
최근에는 여러 가족 예능에 나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자이언트핑크 부부입니다.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씨는 연하로, 현재 머리를 깎은 이유는 아이와 함께 미용실에 가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월 100만원 수입인데도 결혼을 감행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분명 지금은 훨씬 나아졌으리라 생각되어요.
(코로나 사라져버려...)
비스트로38도씨
비스트로 38도씨는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 6명과 모여 방문했어요.
당시에는 자이언트핑크가 운영하는 곳인줄 잘 모르고 만날 위치(홍대~상수)와 음식 평등을 종합해 예약하게 되었는데
가고 보니 친구 중 한명이 이곳이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연예인이 운영한다는? 그런 식당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어요. 겉만 번드르르 한거 아냐? 하는 식의
각 말이에요. 알고 보니 자이언트핑크가 운영하는건 아니고 남편이 하는 일을 가끔 돕는 모양이에요.
비스트로38도씨 내부 사진
사진도 그림같죠. 밖에 보이는 벚꽃도 액자에 걸려 있는거 같네욤 ㅋㅋㅋ안에 인테리어는
원목에 오래된 가구, 멋진 엔티크 접시들까지 너무 예뻤어요. 식사가 붐비는 시간이 아니여서
사진 잘 나오게 찍을 수 있었어요. 특히 내부에 커다란 창문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내는 그렇게 넓진 않았는데 큰 테이블이 있어서 6명이 앉아서 먹기에도 넉넉 했어요.
비스트로38도씨 음식
음식이 아주 푸짐하죠?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여럿이서 나눠 먹었는데 하나 같이 맛있더라고요.
매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다 맛있었어요. 창가에 빛이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고, 우리끼리 이야기 하는데
분위기도 좋더라고요. 괜히 식당 들어가면 눈치보게 되는 곳도 있쟈나여... 여긴 되게 편했어요.
당시 아르바이트 하셨던 분이 명지대 뮤지컬과 학생이라고 하셨는데 아주 잘생기셨던 기억이 나요.
다른 사람들이 막 몰려왔는데 혼자 고군분투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우리들의 시간
플레이트도 너무 예쁘죠 ㅠㅠ 접시를 다 어디서 구했는지 너무 예쁘더라고요.
와인한잔 뿅~ 자이언트 핑크 레스토랑 비스트로 38도씨.
음식 맛도, 와인 맛도, 레스토랑 분위기도 만족스러웠습니다^_^
그럼, 자이언트 핑크 레스토랑 38도씨 후기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