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시청역으로 가다보면 있는 플라자호텔! 플라자호텔 레스토랑 <주옥> 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친구가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모시고 갔더랬죠! 이후로 나도 부모님 모시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작년에 플라자호텔 한식 레스토랑 <주옥> 다녀왔어요!주옥! 예약하면 일단 예약비 일부를 내게 됩니다! 매뉴는 그날 그날 다르다고 들었어요! 매뉴 변경이 가능한데 돈이 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빠랑 갔는데요, 셋이상부터 룸 예약이 가능해서, 약간 로비(?) 같은 곳에서 먹었어요. 좀 아쉬웠답니다....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와서 화이트 와인 받았어요. 진짜빡쳤지만 먹기 전이었고, 아빠랑 와서 좋게 좋게 보냈습니다... ㅎㅎ음.... <주옥> 한번 가긴 좋으나 두번은 안갈것 같다.총평은 이래요! <주옥> 맛은 있었으나 그 가격에 기대하는 서비스는 아니더라. 매뉴는 7만원이었는데 매인디쉬가 양고기라 소고기로 바꿔서 2만 5천원 추가. 둘이 20만원 정도 나왔어요!
플라자 호텔 주옥 웨이팅룸, 이렇게 작은 다과를 줍니다. 평일 런치라 한산 했어요.
호텔 레스토랑이라고 신나서 모셔왔는데 사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다른데 갈래요... 맛은 있었어요! 그런데 양고기가 매인이었던것도 그렇고... 머리카락에 인테리어도 별로 ㅠㅠ더 인테리어 이쁘고 양많고 맛있는데 많쟈나여^^ 그래도 플라자호텔<주옥> 제일 놀라웠던것은 참기름! 참기름이 이렇게 맛있는줄 몰랐어요... 진짜 존맛! 이만 플라자호텔<주옥> 후기 마칩니다! 내돈내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