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방인 김모씨의 일상

반응형

٩(๑❛ᴗ❛๑)۶이번 요약사전 포스팅의 주제는 ' 호주-중국 무역전쟁 ' 입니다!

 

출처: 세계일보 

 

 

목차

  1. 호주 중국 무역전쟁의 서막
  2. 호주 중국 무역전쟁의 전개
  3. 호누 중국 무역전쟁의 전망

 

1. 호주- 중국 무역전쟁의 서막

호주-중국 관계는 2016년부터 어긋나다 2020년에 호주가 중국의 코로나19 조사를 정밀히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기폭제가 되어 양국은 코로나19, 홍콩 보안법과 관련해 갈등을 겪고 있다.

중국은 보복성으로 호주산 쇠고기 수입 규제를 시작으로 호주산 보리, 와인에도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시켰다. 호주 정부는 중국이 호주산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소송을 걸었고, 이에 중국은 호주가 먼저 중국 기업에 차별적인 조치를 했고, 이는 국제관례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2.호주-중국 무역 전쟁의 전개

호주의 대중국 수출액의 4분의 1가량이 무역 분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호주에 대한 중국의 보복 관세등과 수입 규제는 일단 호주의 중국에 대한 강경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에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호주 내에서 반중감정이 매우 커졌다. 중국 당국이 호주 내에서 중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과 폭력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호주 여행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7월 9일에 호주 정부 역시 자국민들의 홍콩 여행을 자제했다. 호주 정부도 홍콩 정부와의 범죄인 인도조약을 중단했다. 7월 12일에 호주 정부는 (중국을 피해 온)홍콩인 1만명에게 영주권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호주 정부는 중국의 유제품 업체 멍뉴의 현지기업 인수 요청을 기각했다. 중국 화웨이가 호주 럭비팀 후원을 예정보다 1년 앞당겨 중단하기로 했다. 중국 정부가 호주산 와인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이어 보조금 지급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계 호주인 앵커가 중국 정부에 의해 구금되었다. 중국에 따르면 안보위협 이라는 이유이다.# 중국 당국으로부터 출국 금지 통보를 받았던 중국 주재 호주 특파원 2명이 호주 정부의 도움으로 중국을 떠났다. 11월 27일에 중국 상무부는 호주산 와인에 대해 예비 덤핑 판정을 내렸다. 게다가 호주와 중국 간의 갈등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트윗을 둘러싼 논란으로까지 번지면서 한층 격화하고 있다. 호주에선 중국산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랍스터

 

3.호주-중국 무역 전쟁의 전망

호주 시드니기술대학의 호주-중국관계연구소(ACRI)는 중국의 호주 상품 수입 금지 조처의 효과를 분석한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의 조처가 일부 수출업자들에게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면서 이는 호주의 중국 무역 의존도가 일부의 예측처럼 '파괴적'이지는 않았다고 하나 일부 산업에 대해서는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다. (랍스터 가격이 4분의 1로 떨어짐) 전문가들은 호주-중국 무역 갈등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각 국의 감정싸움으로 치닫으면서, 특히 호주의 인종차별이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참고자료: bbc news

 

그럼, ' 호주- 중국 무역전쟁' 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ʘ̅͜ʘ̅༽'☂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