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X같은) 이웃갈등...?? (Feat. 베이스 솔로)
요즘 정말 미치겠다... 파리에는 오래된 건물이 많은데 벽도 얇고 나무 목조라 누가 소리 크게 틀면 다들린다... 최근 내 옆집에 루저 한명이 이사왔다. 하루 종일 24시간 집에서 노래만 쳐듣는다. 정말 밤 낮 새벽 가릴거 없이 주구장창 듣는다.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다. 그것도 비트 붐붐붐붐!! 한것들로... 그거 한번 틀면 집 안이 울린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요즘 스피커가 너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ㅜㅜ 물론, 자기 집에서 노래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말소리 넷플릭스 보는 소리 물소리 다 들리면 적당히란게 있지... 생활 소음은 그렇다 쳐도 붐붐붐은 도저히 못참겠다. 몇번 똑똑똑 벽을 치니까 조용히 하더니 어느날은 친구인지 누구인지가 낄낄거리면서 지도 이쪽 벽을 치는거다... 쾅! ( 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