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방인 김모씨의 일상

반응형

٩(๑❛ᴗ❛๑)۶이번 요약사전 포스팅의 주제는 ' 미국 경제 대공항 ' 입니다!

대공항 여파로 공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줄서고 있는 사람들

목차

  1. 경제 대공황 원인
  2. 경제 대공황 과정
  3. 경제 대공황 여파
  4. 경제 대공황 이후

 

1. 경제 대공항 원인

1920년대 미국은 공업생산량이 빠르게 늘어났고 기계도입으로 이한 상품생산이 빠르게 늘어났다. 하지만 소비자의 구매력은 빨리 성장하지 않았다. 팔리지 않는 농산물과 원료가 쌓였고, 가격이 하락했으며, 농민, 노동자의 소득이 줄어 공업, 건축분야가 쇠퇴하기 시작했다.

 

검은 목요일

 

2. 경제 대공항 과정

----> 그런 분위기 속에서 결국 주식폭락으로 이어졌고 (1929년 10월 24일 검은 목요일: 주가 폭록으로 인해 사람들이 줄지어 자살한 날) 은행이 줄지어 망하고 시민들은 지출을 줄이고 기업은 생산을 줄이고 노동자를 해고했다. 이런 움직임은 더욱 공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사람들은 유럽 수입과 투자를 줄이고 유럽도 달러가 없어 미국상품을 살 수 없었다. 시장은 닫고 관세만 높이면서 무역 전쟁이 벌어졌다.

 

3. 경제 대공항 여파

미국경제대공황은 세계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크게 보면 무역전쟁, 군비전쟁, 원자폭탄까지 터트리는 제2차 세계대전을 야기했다. 당시 전 세계는 과격한 사회주의 운동에 휩쓸리고 민족해방운동이 거세졌다. 영국 프랑스 미국은 정부가 개입해 자본주의를 손질했으나 독일과 일본같이 산업이 늦게 발달한 국가에서는 파쇼체제가 등장했다. 히틀러는 파쇼체제를 이용해 케인스의 정책을 제일 먼저 실행했다. (국가가 노동조합, 자유주의 지식인까지 탄압하면서 각종 도로, 경찰 등에 돈을 쏟아 부은 결과 독일이 가장 먼저 불황에서 벗어났다.)

 

루즈벨트는 뉴딜정책으로 독점규제를 강화했고 2차 세계대전에 군수 물자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 대공황에서 벗어났다. 독일과 일본은 변변한 시장이 부족해 다시 한 번 침략전쟁을 선포했고(세계 2차 대전) 원자폭탄으로 마무리되었다.

 

IMF

 

4. 경제대공황 이후

대공황은 보이지 않는 손과 자유방임 경제이론을 무너뜨렸다. 미국은 또다시 다가올지도 모르는 경제대공항을 감시, 컨트롤 하고자 연방 준비 제도라는 중앙은행체제를 만들어 통화량, 이자율, 물가를 조절하기 시작했고 보험제도와 법률을 정비해 은행을 보호했다. IMF, 무역 일반 협정 (GATT) 세계은행, 공정거래법등이 생겨났다.

 

참고자료: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그럼, ' 미국 경제 대공황 ' 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ʘ̅͜ʘ̅༽'☂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