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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٩(๑❛ᴗ❛๑)۶이번 요약사전 포스팅의 주제는 ' 비문증 ' 입니다!

 

한동안 신경쓰이던 눈의 이물감, 떠다니는 벌레, 비문증이 너무 신경쓰였어요.

왠지 예전에는 안보였던것 같고, 점점 진해지고 커보이는 것 같고, 계속 신경쓰다가 두통까지 왔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것저것 무서운 병명들이 줄지어 나오고...

결국 병원에 가서 심층 눈 검사를 했어요. 

예상대로, 이상무!

 

신경쓰지 말라는 말만 듣고 왔습니다. 

 

이에 비문증이 뭔지 알아보고 정해봤어요!

 

 

 

비문증 시야, 출처: 연합뉴스

 

 

1.비문증이란?

비문증(Floaters)이란 흔히 눈에 벌레나 날파리 같은 부유물이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비문증은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문제가 없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근시가 심한 사람들은 청년기 이후부터 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주로 40대에 발병해 5,60대에 흔히 보이는 증상으로 대부분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겨 망막에 그림자가 드리우기도 하고 유리체가 두꺼워지고 오그라들면서 덩어리지거나 주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2. 비문증의 원인?

단순 노화나 근시 이외에 백내장 수술, 당뇨망막병증, 후유리체 박리, 망막 혈관의 파열에 의한 유리체 출혈, 포도막염, 망막 정맥 폐쇄, 고혈압 망막증, Eales's 병 등의 망막 혈관 질환, 망막 열공 등에 의해서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비문증의 증상?

비문증의 일반적인 증상은 눈 속에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 부유물질은 여러 개일 수 있고, 여러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날파리증이라는 이름 그대로 작은 벌레 모양 또는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점 모양으로 시야에 보입니다.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입니다.

 

4. 비문증의 치료?

걱정 마세요!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신경을 집중시키고 걱정을 하는 행위는 증상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시간적, 정신적으로 손해입니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그 현상이 단순한 비문증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그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오히려 수술은 괜한 긁어 부스럼이라네요. 단순 불편함에 병원을 찾았는데 수술을 추천하면... 그 병원은 거르심이!

 

 

 

참고자료: 서울 아산병원 질환 백과 

 

그럼, ' 비문증 ' 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ʘ̅͜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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